가을아~, 인생아~
by 별 다 섯 2012. 10. 30. 18:26
깊어만 가는 가을에
내 가슴은
단풍잎과 같이 너무나도 빨갛게 물든다
스치듯 지나가는 찬바람에
억새풀처럼 하염없이 목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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