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한 축령산자연 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축령산(886m)과 서리산(832m)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 특히, 연분홍 터널을 형성하는 서리산 정상에 1만여평 철쭉군락지와 4계절 푸른 50~60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이 있어 여행의 설레임과 삶의 윤기를 더해 주는 수도권 제일의 자연휴양림이다.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을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앞에 두고 형성된 암산입니다.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山神祭)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제(祭)를 지낸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告祀)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祝靈山)"으로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① 제1주차장-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절고개-잔디광장-임도사거리-제1주차장(6.0Km / 3시간 30분)
② 제2주차장-관리사무실-화채봉삼거리-서리산-억새밭사거리-전망대-잔디광장-임도삼거리-제2목교-제2주차장(7.1Km / 4시간 30분)
③ 제1주차장-수리바위-남이바위-축령산-절고개-억새밭-서리산-화채봉삼거리-관리사무실-제2주차장(8.7Km / 5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