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있어 좋고
파도가 있어 좋고
눈보라와 안개가 있어 좋았던
제주도 여행
마음은 시공을 넘나든다
3반4일간의 제주도 여행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짦은 시간들을 잠시 되돌아 봅니다
공항에서읜 짙은 안개로 3시간 이상 지연 출발하여 가지 못한 영실코스
눈보라와 강풍으로 진달래 대피소에서 하산하여 사라오름만 들리고
풍랑으로 마라도 대신 차귀도로
인생 역정과도 같은 변화무쌍한 일기
순탄했던 우도와 나머지 일정등으로 위안을 삼으며
다음 기회로 미룬다.
애월의 올레길
차귀도의 바람과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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