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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유별하여
항상 일치 하기 어렵다
마음이 병들면 몸이 병들고
몸이 병들면 마음도 병들고
마음과 몸이 일치 되는 순간이 행복이지요
일체감 없다하여 행복이 아니라 할수 없지요
사는 동안 행복한 순간들이 얼마나 있겠나요
세월이 흐를수록 몸과 마음은 유별함이 커지기만하네
세월이 흐름이 빨라지고, 속임이 야속해질수록
그대 몸과 마음을 잘 간직하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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