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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말 . 글/기억되고 남겨진 말. 글

by 별 다 섯 2010. 4. 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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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 유익종

그리운 얼굴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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