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차분한 소리 그리고 그림, 글들이
마음을 편하게 휘돌아 심장으로 들어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선율과 마음이 어우러져
흔들리는 몸과 마을을 편하게 쉬게할때
지금의 이 의미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의문의 구름이 부드럽게 나를 감싸면
현기증 나듯 머릿속은 휘뜩 혼란스러워 진다
잠시 순간 문득, 스치고 머무는 것들
이런 순간의 삶들이 필요한 것인지, 의미는 뭔지
대지위로 흩어져 아스라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른다
찾고자 한 수십년
까닭 모를 의미는 무엇인지
과연, 알 필요가 있는 것인지...
Cava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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