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햇살은 나른하고
희뿌연 황사가
봄 날을 시샘하고
남녀노소 살아가는 모양새는
시공을 관통한듯
크게 다르지 않고
의사와 상관 없는
덧 없는 세월은
잡히지도 멈추지도 않고
속속들이 녹아만 든다
.
- 북악스카이웨이 하늘길과 삼청동,인사동길 걸으며 찰나의 흔적을 남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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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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