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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무등산행

기 타/추억의 길들

by 별 다 섯 2010. 10. 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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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지 : 월출산

소재지 :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484-50

 

 

 

월출산 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적은 면적에 (56.1㎢)에 암석노출지와 수량이 적은급경사 계곡이 많아 자연생태계가 풍부하게 유지되기에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식물 약 700종, 동물 약 80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암석지형에 적응해 온 생태적인 독특성과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생하는 위치 여건으로 그 보전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천년 이상의 역사와 국보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도갑사와 무위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국보인 마애여래좌상은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고, 월출산 주변에는 청동기시대 이래의 선사유적을 비롯한 옛 사람들의 풍물과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어, 가히 자연과 역사와 문화를 어우르는 "남도답사 출발지"로 손색이 없다.

주요 탐방로는 천황사터, 또는 바람계곡에서 천황봉 - 구정봉 - 도갑사로 이어지는 종주능선 으로 (약 6시간 소요) 오르막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체력소모와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하지만, 사방이 탁 트여 능선상의 바위경관과 영암 및 강진 벌판의 아름다운 전원경관 조망이 일품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구름다리와 구정봉의 아홉 개 물 웅덩이, 그리고 미왕재의 억새밭은 대부분 탐방객이 꼭 한번 들려가는 명소이다.

천황사 입구, 도갑사 뒷편 등산로 입구, 무위사 뒷편 숲에는 각각 자연관찰로가 조성되어 있어 탐방객 스스로 월출산의 자연생태계와 문화자원을 학습할 수 있으며, 공원관리사무소의 전문직원이 안내하는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탐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암릉이 일품이며,

경관이 아름답고 마치 도봉과 설악을 믹싱해서 축소해 놓은 듯하다

 

2. 일   시 : 2010년 9월 25일~26일(1박2일. 천황야영장에서  텐트로 1박. 민박가능)

                25일 07:00 출발 (자택 출발~ 두등산~월출산~귀가)

 

3. 인   원 : 1명

4. 예상비용 : 예상금액 총 계 : 120,000원 (117,600원)

                 (휘발유 7,000.왕복) + 통행료(30,000.왕복) + 주차료(4,000.소형) +

                야영료(1인 1,600) + 회귀료 (15,000 택시 -도갑사 - >천황탐방지원센

                터) + 문화재관람료  (1인 2,000)

                (실제 주행거리 :700km 인천->무등산->월악산->인천)

               

5. 코   스 : 천황탐방지원센터 -> 천황사 -> 바람폭포(또는 구름다리) -> 천황봉 -

                 >구정봉 -> 억새밭 ->도갑사

                  (8.9km. 6시간30 예상.(휴식 식사시간 제외)

 

무등산 

원효사 지구에 주차장은 비용도 저렴하고 산행시작코스론 좋다

꼬막재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정상을 향하고

직진하면 둘레길을 따라 입석대로 갈수 있다

입석대와 서석대를 지나 아숩게도 갈수 없는 천황봉을 우측으로 끼고 큰 길은 따라 꼬막재로 갈수도 있고 중봉을 따라 직진하면 둘레길을 거쳐 원효사로 회귀할수있다 ..여유롭고 풍덕한 느낌에 잘 가꾸어져 참으로 편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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