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약간 탁하긴 해도 역사가 깃들 샘이라 하니 새롭게 다가온다
잠시 영양보충도 하고..
경사기 조금 심하긴 해도 억새풀이 보기 좋다
정상에서 3번째 만나는 산정호수....
억새풀을 다 지나 산정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이 곳에서 잠시 휴식과 함께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으로 땀을 날려본다..
정상을 가기전에 삼각봉을 지나 점심을 ...
맛나게 먹는다..
이겐 따스한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간이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다 같이 맛나게 맛나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