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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乙未年)를 보내며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by 별 다 섯 2015. 12. 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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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함을 안 순간 존귀함을 깨닫고

존재하지 않음을 알기에 무의미함도 아는 것

온전하게 움직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래

 

새로운 해 병신년(丙申年=빨간 원숭이 해)에도 복되고 바라는 희망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봅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메리크리스마스(.erry Christmas)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

걸어 묶어 움직이지 않는게 사랑이라면 천 번인들 언약 못하리

열쇠 없어 풀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면 몇 천번 싸매어 내 가슴에 넣으리

 눈 감는 그날까지 그대 영원토록 내 눈에 담아 마음에 가두리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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