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새벽에 전철(동인천역)과 버스(24번,12번)로 연안여객터미널에서(대부도에서도 있음)

 08:00에 출발하여 다음날 15시30분으로 1박 2일 인터넷 예약으로 다녀 옴.

 

자월도와 승봉도를 거쳐 대이작도에 2시간10여분 소요 후 도작하였다

소이작을 우측으로 섬마을 선생 촬영지인 대이작에 접안 하선.

아기자기 하게 잘 가꾼 흔적들이 보인다

좌측으로 오형제 바위. 하트선착장.부아산.송이산.작은풀안 해수욕장. 큰풀안 해수욕장.

계남해수욕장.섬마을선생님 촬영지 풀등 등등

풀등은 부아산이나 송이산에서 잘 보이며, 하트선착장은 부아산에서 보인다

비교적 자그만한 규무에 아기자기하게 잘 가꾸어져 있고

민박과 편션이 작은풀안 주변에 많이 있으며

저렴한 기본비용으로 해수욕장에 텐트 이용도 가능하다

 

 단, 부아산과 송이산에는 뱀이 비교적 많다는데 그런거 같다

단장을 준비하고 목높은 신을 신고 전방 주시를 잘 하며 단장으로 땅을 치고  

소리내어 가면 예방이 될 듯하며, 뱀은 여유롭게 기다리면 자기 갈길 가니 간 다음

가도 무난할 것이다 (송이산과 부아산에서 1마리씩 봄)

 

또한 연인과 가족등 도란도란 정겨움도 함께하기 좋은 섬이다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는

"가보고 싶은 섬 "

섬 여행 예매

http://island.haewo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