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아직 이른 봄
10시에 도착하여 10시20분부터 휴양림을 거쳐 장암저수리를 외쪽으로 끼고
정상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한다
몇 일전 내린 눈이 있으리난 예상대로 멀리서 바라보는 국망봉은 눈으로 덮혀있다
휴양림과 생수공장쪽으로 가지 말고
국망봉 안내 그림판을 타고 올라야 할듯하다(휴양림의 불필요한 입장료때문에..)
등산 코스는 계획한 코스의 진행방향을 역으로 시작하였다
등선의 완만한 기울어짐이 하산길로는 더 없이 좋았다
휴양림 삼거리에서 휴양림쪽으로 하산
경사도가 만만치 않다
총 산행시간은 7시간이 되어 지친 회원도 몇 있었지만
설국의 산행인지라 다들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되었을거 같다.
또한, 늦 봄까지는 아이젠은 필수품일듯하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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