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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2017.07.09)(핸펀)

그 림/풍경

by 별 다 섯 2017. 7. 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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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추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2017.07.09. 계양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 껏 움츠러든 마음

벌써 2주째 본의 아닌 감금에서 조금은 벗어나 큰 숨을 쉬어야겠다

안 오면 좋고 오면 더 좋은 비

비를 벗 삼아 걸어보리

흠뻑 젖은 채 바닥에서 튀어 오르는 물방울과 북두드림 소리 즐기리라.

땀에 흠뻑 젖은 모처럼의 산행에서 원추리 .뱀딸기 등등 예년과 같은 자리에서 같은 듯 조금은 다른 모습의 꽃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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