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2011.06.19)

계룡산

7시에 모였다..시커먼스만 합이 네명. 연비가 제일 좋은 내 차로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7시 조금 넘어 출발..09시30분에 도착 이런 저런 준비와 정리 후 10시에 출발하였다

계획과 다르게 계룡산 입구에서 우측으로 선회하여 관음봉을 오르고 동학사는 하산길로 정하였다

날은 덥지만 그 많은 햇살은 나무에 가리고  바람이 쉬지 않고 땀을 식혀줘 완만하고 편한 둘레길 걷듯 쉬엄쉬엄

올라 큰세재에서 간식을 먹고 남매탑을 거쳐 삼불봉을 지나 관음봉 바로 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 시간이 12시20분 경...식후 관음봉을 거져 은선폭포를 거쳐 동학사로 하산 원점에 15시00에 도착

인천으로 출발 다행히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아 부평에 도착하니 18시20여분.

송내에서 추어탕으로 오늘을 마무리한다

핸들을 잡은 관게로 주님을 영접하지 못해 맹맹하긴 하지만 나믈 좋은 시간이다

아쉬운것은  폭포에도 물이 없어 아쉽고

그나마 위안은 뒷 차에 받혀 뒷범퍼가 좀 찌그러 졌지만 어쩔줄 몰라하는 아가씨를 그냥 보내고 나니 마음이 편하다는 것 하나...내 딸도 그런 유사한 일에 넉넉한 사람 만났음 하는 바램 뿐....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