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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군중 속 더 외롭고 쓸쓸한 봄날은 간다

그 림/느낌 그 것...

by 별 다 섯 2019. 4.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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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했던 꽃잎은 떨어지고...

스스로를 치장하고 많은 상춘객들의 흐름과

연인들의 모습을 바라 보는

그 등에서 애잔함이 묻어났던 분...

 

 측은지심이랄까?

벤취에 놓인 여러 물품에 탁주와 전이라도 더하고

어떤 말이든 걸어주고 싶었던...
물론, 그 분께는 방해가 될 수도,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화사했던 봄날은 또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 누구든

내년엔 화사한 시공에 있길 바라봅니다

 

감성 감상 곡

클릭 : http://blog.daum.net/qkfwnvkskaqh/4047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클리 : http://blog.daum.net/qkfwnvkskaqh/6314

김윤아 : 봄날은 간다

클릭 : http://blog.daum.net/qkfwnvkskaqh/6934

문희옥 :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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