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by 별 다 섯 2019. 10. 31. 14:44
서 있기도 힘들정도의 바람
흩날리는 모래
꼼짝없이 갇힌 섬에서 하염없이 파도만 찍는다
2019.10.31
굴업도(2019.10.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