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가 난듯한 둘째를 집에 두고 나선
화창한 겨울날...
하기사 꽤 날만도 하지..ㅎ
느지막하게 나선 산행
사당쪽은 첫 국기봉에 이르러서야 줄서 오르기 시작한다
레이다용 철탑 옆을 지나치는 비행기는 언제 보아도 향수를 자극시킨다?..ㅎ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거 같더니
요즘은 뜸하다.
덕분에 이 코스를 택하면 조금 빠르다
정확한 사연은 시간속에 잊혀지고..
정상의 바위만큼이나 넓적한 얼굴..ㅎ
정상 바위에 점점이 고르게 퍼진 산악인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계양산 둘레길(2012.02.05) (0) | 2012.02.06 |
---|---|
강화 마니산(2012.01.29) (0) | 2012.01.30 |
북한산 둘레길(정릉주차장->불광지킴터)(2012.01.08) (0) | 2012.01.09 |
관악산(2011.12.18) (0) | 2011.12.19 |
둘째와 함께한 산행(계양산~원적산)(2011.12.04) (0) | 201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