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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2012.01.15)

그 림/나

by 별 다 섯 2012. 1. 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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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가 난듯한 둘째를 집에 두고 나선

화창한 겨울날...

하기사 꽤 날만도 하지..ㅎ

 

느지막하게 나선 산행

사당쪽은 첫 국기봉에 이르러서야 줄서 오르기 시작한다

 

레이다용 철탑 옆을 지나치는 비행기는 언제 보아도 향수를 자극시킨다?..ㅎ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거 같더니

요즘은 뜸하다.

덕분에 이 코스를 택하면 조금 빠르다

 정확한 사연은 시간속에 잊혀지고..

 정상의 바위만큼이나 넓적한 얼굴..ㅎ

정상 바위에 점점이 고르게 퍼진 산악인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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