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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산/이기대

기 타/추억의 길들

by 별 다 섯 2012. 8. 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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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해안 풍광 길"

오륙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명품 길"  

 

 

 

 

 

 

이기대는 장산봉 동쪽 2km 구간의 바닷가 절벽에 기기묘묘한 바위 절벽으로 경관이 뛰어나다. 동래 영지에 의하면 "좌수영에서 남쪽5리에 있고, 위에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 한다" 라고 기재되어 있다. 또한 수영동 향토 사학자의 말에 의하면 임란 때 왜군들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 축하잔치를 이곳에서 베풀어 왜장이 술에 취해 두 기녀와 함께 물속에 빠져 죽어 두 기녀의 시체가 이곳에 묻혀 있다고 하여 "이기대"라 했다.

- 제주도 올레길 버금가는 천혜의 명품 코스이며,

- 그동안 군작전지구가 되어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음,

 

 

 

부산 "장자산/이기대, 명품길 (10.5km)

산행코스 : 이기대공원-장자산-큰고개쉼터(정자)-군부대-오륙도선착장-

              삼거리(이정표)-농바위-밭골새-치마바위-어울마당-동굴-

              출렁다리-동성말-이기대공원

              (약10.5km, 4~5시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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