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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2012.12.08)

그 림/나

by 별 다 섯 2012. 12. 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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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연이어

눈 내린 뒤

느지막하게 떠나 본다

 

하얀눈...

인적이 끊기기 시작한 계양산 둘레길

얼얼한 볼을 달래보며 무심한듯 수 많은 잡념들을, 질문들을 새하얀 눈에게 던져본다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2012. 12. 08. 계양산

 

 

 

 

 

 

 

 

 

 

쌓인 추억은 나

마음은 시공을 넘나든다

2012.12.08. 계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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