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10.01.10)

 수리산(489미터)

 코스에 따라선 2시간~13시간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수리산 전철역에서 하차 2번 출구 빠져 나와 아파트를 가로질러 오른쪽으로 해서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눈을 맞으며 오르진 않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설국이다, 눈꽃도 넘 이쁘다.

 

 중간 임도오거리에서 오는 길과 만나 슬기봉으로 향하기 전 공터에서..

냉수님.아산님.구름나그네님.우연님.산사랑님.후리지아님.다인아띠님.별천지.만약에님.(?)

나.사슴님.다솜님.반달님.산악인님.소영님.천진난만님.

 

 

 

 

 

 

 시간상 슬기봉 들르지 않고 바로 태을봉으로 향했다

 

 

정상인 태을봉을 거쳐 하산길에 노랑바위를 거쳐 사교의 광장을 거쳐 군포역으로 향했다.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