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무게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by 별 다 섯 2010. 6. 15. 15:57

본문

삶의 무게에 등이 휠듯

땅속으로 가라앉는 육신

하늘거리는 바람결에도

소리없는 포말처럼 부서진다

 

 

'말 . 글 > 짧거나 긴 말. 글,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쩌나요  (0) 2010.09.28
인생  (0) 2010.08.24
한 잔  (0) 2010.06.15
고독한 산 길  (0) 2010.06.15
봄날의 눈  (0) 2010.03.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