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만이..
by 별 다 섯 2015. 6. 7. 15:06
하루 해와 달이
길고 길게 느껴질 때
고요하게 아무 일도 없는듯
내 시간만 멈춰 있다
시간이 멈춘들
내가 소모되지 않진 않을텐데
우주가 멈춘들
내가 영원할수 없을진데
적막한 공간에 정적만이 나를 감싸 돈다
그 순간의 가치가 전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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