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가는 길(뱃길도 인생길도 바라만 볼 뿐...)
by 별 다 섯 2015. 10. 21. 10:19
살아가는 길이 다르듯
가는 길이 그렇듯
결국, 각자의 길로 가는 것
그렇게 미련과 아쉬움을 녹여내고
무심히 바라 볼 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그저 바라만 볼 뿐...
Murmures
가을을 품은 잔디밭
2015.10.23
시공
2015.10.22
가을, 그리고 나
2015.10.03
알록달록 가을이 물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