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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by 별 다 섯 2015. 10.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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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기억하는 이 조차 기억되지 않는 시공

실은 오램이였으나 찰나도 안되는 시공

존재하였으나 존재하지 않았던 시공

오늘과 지나옴도 내일도 같은 시공이다

 

이 모든 것은

나로 인해 생하고 멸했다

 

 

Nostal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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