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운길산행(2011.01.02)

 

신묘년 첫 휴일산행은

가까운 운길산으로 장어 먹으러 갔다

전철은 번거로움을 인해

산악회장님의 승용차로

오붓하게 다녀오기로 했다

예상대로 눈은 아직 녹지 않은 상태

송내 남부주차장을 출발해

운길산역에 도착 10시가 조금 넘어 산행을 시작하였다

 

수종사에 조금 내려온 지점에서 동심으로 잠간 돌아가본다.ㅎ

운길산 입구 등산로 안내판

수종사 입구

 

 

정상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와 넓직한 곳에서 점심을 준비한다

주먹밥에, 찌개에. 머리고기에

점심이 푸짐하다

 

막걸리에 소주에 양주까지...ㅎ

취해서 내려갈판이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