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바람한 점 없는 맑은 날
참으로 좋은날 편한 마음으로 거닐어본다
8구간인 정원길 정상을 넘어서면서부터..
왠지 지리함이 느껴지는게 길게 느껴진다
정원길에서 배고픔을 달래려 점심자리를 펴본다
맛난 음식
한 잘 술과
홍어회가 일품이다..ㅎ
김밥과 부침 또한 맛이 좋다
이래저래 한 술로 만족 못하고 몇순배를 더 돌아 약간의 취기를 안고
나머지 구간을 향해 떠난다...
마지막구간인 마실구간...
정원길이 길은 탓인지
마실길 구간은 끝을 놓치고
다음달 둘러볼 내시모역길까지 넘어섰다
옛성터 구간 중 대나무...대가 잘지만 잘 자라고 있다
옛성터 구간 끝자락에서 한 컷 북한산이 보인다.
구름 정원길 걷기 편하게 잘 정리했다.
마실길을 지나 내시묘역 입구즈음.........
나름 멋진 포즈같아 보인다...ㅎㅎ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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