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에서 12711번을 타고 20여분 달려왔다
7구간의 첫번째 예성길 구간을 들어서기전...한 컷
10시30분부터 따스한 봄날의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고 한가롭게 둘레길을 밟아본다
성곽
지금은 자유롭고 편한마음으로 들고나지만
그 옛날 성곽을 쌓기위해 노역으로 동원되어 고된 삶의 여정을 다녀갔을 선인들이 생각난다
선인들에 대해 아는것은 없지만참으로 많이 힘들었을것이라고...
북한산이 뒤로 보인다
7구간(예성터 길)을 마치고 잠시 휴식 중 한 잔...ㅎ
배도 고파오기 시작한다...
떡과 사과 넘 맛있다..ㅎ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포천 국망봉(2011.03.06) (0) | 2011.03.07 |
---|---|
시산제 (영종도 백운산.2011.02.27) (0) | 2011.02.28 |
북한산 둘레길(7구간~9구간)(2011.02.20) (0) | 2011.02.21 |
삼악산(2011.02.13) (0) | 2011.02.14 |
삼악산(2011.02.13) (0) | 201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