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내시묘역구간~우이령구간)(2/1)

 

08시40분에 송내역 앞칸에서 급행을 타고 용산역에 하자 종로3가까지 가서 3호선 승차하여 불광역 1번 출로에 09시45분에 도착 나머지 일행과 10시에 만나 출발한다

둘레길 특성상 역에서 버스로 1회정도는 이동하여하 한다

704번과34번은 시내부터 만차로 나오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북한산 입구까지 간 다음

1정거장을 환승한다(3정거장 더감..ㅠㅠ;)

덕분에 트래킹 거리가 줄어 시간도 30가까이 단축되었다

둘레길 내시묘역부터 가려던 계획은 무산되고 효자비구간부터 출발 우이령에 12시10분 도착 하였다

(내시묘역구간~충의길구간은 정말로 볼것없다...매연과 소음이 진동하는 도로 따라 걷는...)

예상 외로 일찍 도착한 관계로 우이령 구간은 예약은 하지 않았지만 사정사정하여 우이령구간에 접어 들었다

점심은 우이령 고개 전 계곡 전망대에서 먹었지만. 날리는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이 구간도 고개를 오르기 전까지는 넓은 비포장 도로다...통제 되어 있는 계곡이 멋지다

오후 3시도 안되어 우이동에 도착 각자 집으로 .........

이렇게 북한산 둘레길은 완주하였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