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오전7시에 출발하여 진안에 10시20여분이 다 되어 도착했다
간단한 체로를 한 후 계획했던 등산로를 따라
오르기 시작했다
경사가 심한지라 간만인듯한 느낌..발목 앞쪽이 땡긴다
마치 폐콘크리트같은 바위들..수성이라 물에 녹는 부분은 음곽이 되고 좀더 단단한 돌들은 그대로 있어 그런 느김이다
첫번째 등선에 올라 서닌 마이산이 훤하게 눈에 들어온다
사진을 찍으며 팔각정을 거쳐 탑사를 거쳐 북부 주차장까지 7시간여 가까이 한 산행
산세와 탑사가 단연 압권이다
에상대로 벚꽃은 아직 피질 않았다..최소한 1주일은 있어야 할듯하다...
벚꽃대신 진달래로 아쉬움을 달래며 상경을 시작하였다
예상보다 덜 막혀 마니산으로 향할대와 거의 비슷한 시간이 소모되어었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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