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2011/05월08일)

모처럼 1,000고지 넘는 산행이다

코스가 3개가 있다

이번에는 마일리 코스로 간다

가장 짧고 편한 길이다

10에 도착하여 오르기 시작

우정고개 입구에서 조금 벗어나 샛길로 접어들어 두릅과 고비 마중도 하며 연인계곡사이로 갈지자로 오른다

정상부근에 다달을수록 야생화가 너무도 좋다

푹힌한 길

마치 꽃길을 걷는듯하다

무릉의 꽃길이라할까?..ㅎ

하산길은 여인계곡으로 해서 우정능선입구로 잡았다

그래야 버스가 기다리는 마일리로 가기때문이다

연인계곡의 물이 참으로 좋다

쭉쭉 뻗은 잣나무와 낙낙장송들 참으로 보기 좋다 

늦은 하산길이다

마일리에 도착하니 19시30분...

가는 도중 저녁을 먹는다...ㅎ...맛도 좋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