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철쭉 꽃도 못보고 개나리만 보고왔기에
이번에는 작심 2주일 미루어 왔다
역시나 1주일 정도 뒤에나 만개할듯하다
서리산 정상만 성질급한 일부 몇구루 피고 아직은 봉우리만 가득하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15명이 미니버스를 빌려 도착한 시간은 10시
축령산을 지나..
걷기 좋은 구릉지대를 지나
서리산을 지나
철쭉동산을 지나
하산하니 16시다
이젠 얼음물도 필요한 시기..
모처럼 일찍 집에 왔다...몇시?
ㅎ 송내에서 저녁까지 먹고 왔어도 19시30분...ㅎ
축령산과 서리산 중간의 하산길엔 두릅이 지천이다..ㅎ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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