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광양 백운산(2012.03.24)

그 림/나

by 별 다 섯 2012. 3. 25. 11:29

본문

산행도 하고 매화꽃도 볼 심산으로 나선 산행

이른 05시35분에 출발한 버스는 백운산 골짜기를 거슬러 올라 10시40분경에 도착 했다 

예상과 달리 저 멀리 하얀 눈을 뒤집어쓴채 날아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눈산행을 하게 되어

설래임 반 염려반으로 시작하였다

정상에서는 거센바람으로 표지석을 붙잡고 바위에 의지한채 사진을 찍었다

춘삼월에 산은 아직도 겨울이다

전 주에 쫓비산의 매화 축제때 만개하지 않은 매화를 보는것도

거센 바람으로 파장이 되다시피한 축제장에서 아쉽지만 몇 장의 사진만 건지고

이젠 영취산 진달래 축제를 기대하며 집으로 향한다

토요산행이 좋은 것은 막힘없는 귀경길과 다음날의 휴식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봄의 예상밖의 겨울 산행이 새로워 좋았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취산(2012.04.08)  (0) 2012.04.09
광양 백운산(2012.03.24)  (0) 2012.03.27
쫓비산 매화산행  (0) 2012.03.19
쫓비산 매화 산행(2012.03.17)  (0) 2012.03.19
문수산(인천.2012.03.03)  (0) 2012.03.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