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쉬운 팔영산 풍경들

그 림/느낌 그 것...

by 별 다 섯 2015. 3. 23. 16:07

본문

 

 실상은 무척이나 쾌청한 날이였다

파일 변환으로 탈색되고 황사로 뿌연 그림들이

우리내 인생사

주름과 기름기 빠지고 탄력 떨어진 푸석한 피부와 같이

아쉬운 추억이지만 세월은 세월

아쉬움과  미련이 있지만

세월은 세월

 

 

 

 

 

 

 

 

 

 

 

 

 

 

 

 

 

 

 

 

 

 

 

 

 

 

 

 

 

 

 

 

 

 

 

 

'그 림 > 느낌 그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도 자연이다  (0) 2015.04.03
하늘과 편백나무  (0) 2015.03.31
오고 가는 시간 (2015.03.07)  (0) 2015.03.09
봄이 오는 모습  (0) 2015.03.09
56번째 케이크  (0) 2015.02.1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