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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라는 것이 아무리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by 별 다 섯 2017. 5. 2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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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onora

 

어느결에 내 곁에 있던 인연들

 

천년만년 천억겁의 세월을 살았어도

돌이켜보면 한순간 눈 깜박 할 찰라

문득문득 살아 있음이 애틋하고 가슴 저민다

 

하나 둘 아슬히 멀어지는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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