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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17.06.18)

기 타/추억의 길들

by 별 다 섯 2017. 6.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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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정상의 쾌청함이 허하였다면 더 없이 좋을 경관이였을 것을

 

대중교통을 이용한 25년이 훨씬 넘은 시절에 다시 와 본 치악산

전국은 가물어도 물은 여전하다

대중교통으로 버스가 들어오는 것은 좋지만

지나가는 구룡사를 지나치는 길 목...통행료 2500원은 아깝다

돈은 이렇게 벌어야 하는데...^^

세렴폭포에서 정상까지 이어진

사다리병창은 간데 없고.

사다리병창이 되었으니

그 긴 계단을 지나 비로봉에서 입석사로 하산

역시나 가파른 산길이다.

09시10분 출발~휴식1시간30분~17시00분

6시간30분의 산행 길

 

언제 또 와볼지 모르지만

구룡사쪽 계곡은 변함없이 좋다..

 

병창=강원도 방언으로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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