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얼굴, 얼굴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by 별 다 섯 2018. 5. 22. 22:14

본문


잦아드는 비


불현듯  떠오르고 스쳐가는 얼굴들

없어 못 보는 얼굴, 있어도 못 보는 얼굴,

 그리운 얼굴, 보고픈 얼굴

볼 수 있어도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들...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보다 간절한 것은 보고싶다는

단, 한마디




생각해 보면

일상이 늘 그런 날입니다

'말 . 글 > 짧거나 긴 말. 글,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인  (0) 2018.06.09
풍도의 주위 섬드, 그들과 함께한 그림  (0) 2018.06.05
갇힌 간절함  (0) 2018.05.16
이제 세월은  (0) 2018.05.16
일몰은 언제나   (0) 2018.05.1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