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04:40)차를 타고 도착한 여수 영취산
아쉬움을 달래려 오동도로 가려던 계획도 진입대기 차량의 길이가 너무 길어 진입불가가는 통보에
13시에 인천으로 바로 출발했다
다행스럽게도 상행선의 지체가 짧은 탓에 9시40분경에 부평에 도착하였다
여수 방면은 올해 벌써 3차례..ㅎ
최대 화학단지의 위용이 실로 보기 좋다
불기둥, 그 연소음이도 장엄하다
문제는 제때 만개한 꽃을 못 보아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는 것
아마 대부분 축제현장을 간 상춘인파들이 공감했으리...
이 후 꽃은 철 지나 여유있게 10일 정도 뒤로 미루어 잡아야 겠다
만개하였으면 명성에 걸 맞았을 진달래 군락지
다음을 기약하며 사진 몇 장을 실어본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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