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눈
2010.03.09 by 별 다 섯
불암산(2010.03.07)
2010.03.08 by 별 다 섯
불암산
북한산(2010.03.05)
흩날리듯 쏟아지는 눈을 우산으로 가린다 바램과 달리 우산이 무겁다 녹아 내려 가벼워야 힘들지 않을텐데 우산이 묵직하다 일상에서의 눈은 무거운 짐이다 흩날리는 눈 송이 송이마다 흩어지고 쌓여 화사한 자태되어 삶의 무게 만큼이나 묵직한 무게 였음 좋겠다 털어내고 떨쳐야 흘러..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0. 3. 9. 22:34
첫 화면은 재경무주산악회 산악회장이자 4050산등성 산악대장이신 향적봉님고 에델바이스님 인사
그 림/동영상·영상 2010. 3. 8. 16:18
높고 크진 않지만 서울을 감싸안고 수락산과 어깨동무하고 도봉산과 북한산과 대적하는 이쁜 산이다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풍경 2010. 3. 8. 16:17
많은 집들.. 위험 천만.. 쉬어 감의 여유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풍경 2010. 3. 8. 16:16
낮아도 좋은 산이다. 왼쪽이 향정봉님의 동반자인 에델바이스님...오른쪽은 천사의나팔님 맛난 점심.. 화기 애매?...분위기 좋게 다 같이 브라보~~ 대화의 꽃 만발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0. 3. 8. 16:12
여길 오면 연예인 최불암(예명)이 있다 하산길 헬기장에서 아싸~ 다솜.만약에.산악인.구름나그네.아산.산사랑.그림향기.향적봉.나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0. 3. 8. 16:11
봄이 왔네요 *^^*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그 림/동영상·영상 2010. 3. 8. 13:11
흐린 날 산무가 저 하늘로 두둥실 떠오른다 등산로도 참으로 많다...수십번을 다른 길로 가도 다 느낌이 다를듯 하다 지금 쯤 산은 봄과 겨울이 공존하다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0. 3. 8.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