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섯

겨울이 빨리 찾아 오는 곳 봄도 느릿느릿 오겠지 색고운 단풍이 가을을 말하지만 마음은 겨우살이 준비로 바쁘다네 바쁘다네...

그 림/느낌 그 것... 2014. 11. 12. 18:51

한 겹삶 한 겹 쌓여가는 세월 삶의 아름다움 살아 있음의 무상한 속살 그 무상함이 소멸 될 때까지 또 얼마의 세월이 필요할까...

그 림/느낌 그 것... 2014. 11. 12. 18:24

정감이 가득한 시가 있고 인생이 있어 너무도 좋은 곳 - 부뚜막에 가마솥이 걸린 아궁이 정 감 - - - 고사리 - - 세 월 - - 시인의 마을 -

그 림/느낌 그 것... 2014. 11. 10. 15:00

그 림/느낌 그 것... 2014. 11. 4. 13:15

가을 산사의 가을 이렇게 깊어간다 산사의 담 너머 오색단풍이 현란한 만큼 요란한 속세 담장 안 산사는 이렇게 겨울로 성큼 다가간다

그 림/느낌 그 것... 2014. 11. 3. 10:35

1988년 가을 소요산 그러고 보니 벌써 26년째 세월은 아주 짧은 순간 시공을 관통한다 귀국 후 첫 산행 소요산 첫 사랑 팔름카메라의 추억이 그대로 살아 있는 곳 시간은 낙엽쌓이듯 하나 하나 쌓여만 가지만 가을바람 낙엽사이 추억은 새롭다 - 쇼요산을 갈때면 늘...-

그 림/느낌 그 것... 2014. 10. 19. 13:53

가을이 아름다운 것인지 사람이 아름다운 것인지 산하가 아름다운 것인지 사진이 아름다운 것인지 가을이 아름다운 것인지사람이 아름다운 것인지산하가 아름다운 것인지사진이 아름다운 것인지 가을이 아름다운 것인지사람이 아름다운 것인지산하가 아름다운 것인지사진이 아름다운..

그 림/느낌 그 것... 2014. 10. 10. 16:36

그 림/느낌 그 것... 2014. 10. 9.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