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섯

소리없이 가랑비가 내립니다 이 길을 거니는 모든이에 추억이 투영된 안개비가 내립니다 처음 가는 길일지라도 실상 모두가 알고 있는 회상의 길일 겁니다. 다시는 못 올 길일수도 있는 길인줄 알면서도 덤덤하게 갑니다. 그렇게 인생이 바람결과 같이 스쳐 지나 가듯 안타깝고 애절한 ..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9. 12. 1. 23:30

오늘도 인어는 못 보았다

그 림/풍경 2019. 11. 25. 13:16

아스팔트 위, 가을 수채화 물에 뜬 가로등... 2019.11.18

그 림/생각이 바뀌면, 다르게 보면 2019. 11. 19. 00:15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1. 16:53

운치있게 잔잔 하기만 하던 해안가......가

그 림/동영상·영상 2019. 11. 1. 13:26

풍랑이 너무 세 엔진도 꺼지고... 굴업에서 덕적으로 회항하고... 아마도 짝수 날이였으면 이 날도 하루 더 머물렀을 듯 돌아오는 배 나래호에서... 강풍으로 어쩔수 없이 텐트안에서 비상식으로..^^ 스무아흐레라 달빛은 없어도 고깃배의 광해로 별빛이 가려지는게 아깝다 강풍으로 배가 ..

그 림/나 2019. 11. 1. 11:21

사는거 뭐 있나 "함께 못 한다면 혼자라도 즐겨라" 뜻하지 않게 강풍경보로 배가 뜨지 않아 1박을 더하게 되었지만 그 만큼 더 깊게 들어가 볼 기회였다 해는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고 노을은 모두를 한 곳으로 모이길 재촉한다 별이 있어 더 좋았던 밤 여기저기 밝음과 고깃배의 광해가 별..

그 림/풍경 2019. 10. 31. 23:11

올 해도 다녀 온 굴업도 언제가도 좋다 올핸 뜻하지 않게 강풍으로 하루 더 야영도 하고,.. 그래도 좋은 곳

그 림/풍경 2019. 10. 3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