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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행(2010.11.21)

그 림/나

by 별 다 섯 2010. 11. 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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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송내에서 7시18분 전철을 타고 용산역에서 8시18분 전철로 환승하여 용문산에 10시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불나비님 승용차로 용문사까지 이동 일행 15명이 인사와 함께 간단하게 몸을 풀고

10시40분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용문산은 20여년전에 산행을 마치고 무심고 기분에 많이 마신 막걸리에 좋은 기분이 서울에 진입하는 차량 정체로인해

결국 버스창을 넘어 야산에 거름준 기억이 나는 곳..ㅎ

두번이상 온곳이지만 올때마다 산의 느낌은 다르다

 

 

 

 

용각골을 통해 정상에 이른 후 장군봉을 못 미쳐 좌측으로 틀어 상원사를 비켜 원점으로 회기 할 예정이다

산행시간은 5시간에서 6시간을 예상하고 출발..

 

 

역광이긴 해도 난날 알겠다..ㅎㅎㅎ

조금만 더 가면 깔딱고개인듯..ㅎ.

이제 딱 반 올라왔네...ㅎㅎ

 

 

오래전 두번을 갔어도 정상주위에서만 맴돌다 되돌아 왔는데

개방시간에 맞춰...정상에서 점심을 ..

아쉽다면 안개로 인해 주위의 시계가 좋지 않은게 좀 아쉽다

 

정상에서 한 컷

 

여기까지 올 생각이 아니였는데..

덕분에 산행시간이 좀 길어질듯하다..

표시석이 왜 장군봉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왔있을까?

왜?

 

상원사를 바라보며..

준령을?...산등성을 두개 넘어서고만이 용문사 가는 골짜기에 도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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