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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by 별 다 섯 2017. 3. 1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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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에 일렁이는 치맛자락처럼

아지랑이도 하늘거리는 봄 날


.


화사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이
은은하고 고혹한 음율이
아늑한 향이 되어 깊이 깊이 파고드는
고요한 밤......


 

 


 

How Deep Is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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