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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적막감은..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by 별 다 섯 2017. 4.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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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녁 속에 아득함이 알 수 없어

아련함으로

그 까닭을 소중하게 담아봅니다

그런 곳에 있다는 게 왠지 모르게 포근하고 아련한 행복감으로 밀려옵니다

 

 

까닭은 망망대해 막힘 없는 공간의 소리일 게다.

아니,

어쩜, 멀리 떠나온 나의 울림 일 수도 있을게다.

 


이젠, 실루엣조차 떠오르지 않는 아련한 이미지


Moon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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