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있었다
늘 그 자리에
밤낮을 지나 일 년 365일 하고도 하루를 더한 날에도
나는 그 자리에 있었다
사계절 천재지변 평시에도
보여도 보이지 않은 채
그대 마음에 자리하지 못했을 뿐
나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
나의 별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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