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섯

늦은 오후 어제 내린 눈은 음지만 남아있고 등산로엔 일부는 녹았던지 얼기 시작했다 . 막걸리 한 잔 생각이 간절했지만 집에 와서 샤워하고 한 잔 하니 참으로 상쾌하고 좋다 이렇게 신정 연휴를 마감한다. 작전역측 입구 산등선 초입 팔각정 잠시 쉬어가긴 딱.. 죽어서도 편치 못한..인생..

그 림/풍경 2010. 1. 3. 19:56

늦은 오후시간 답답해 뒷산 오르는 듯 가볍게 간 산이지만 역시 겨울산인지라 아이젠과 스틱없이는 위험 하다 녹다 얼어 미끄러운데 계양산에 땅을 사 놓은 분들 많아 위험하다 9할 가까이 아이젠이나 스틱도 없이... 어찌되었건 정상 커피 한 잔 마시고 ... 바람은 없어도 한기가 느껴진..

그 림/나 2010. 1. 3. 19:33

매섭게 찬 바람에도 꿋꿋... 두 화면 동시에 켜고 볼륨 높게 감상하세요 바람소리에 추위가 엄습합니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그 림/동영상·영상 2009. 12. 28. 18:05

등산 중 잠시의 휴식 ...

그 림/동영상·영상 2009. 12. 28. 17:55

쉬어 돌고 돌아 정상을 저 끝 저 곳을 향해 쉼 없이 간다 양지녘이라 많은 눈이 쌓이진 않는다 뒷편 응달에 조금은 눈 답게 남은 눈이 있다 산대는 너무도 그 기상이 좋다 봄이 벌써 오는 모양이다...ㅎㅎㅎㅎ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풍경 2009. 12. 28. 17:51

잔설과 잔대 골짜기의 겨울이 이쁘다 몰아치는 눈보라와 바람에도 꿋꿋한 기상이 장하다 이름 모를 군락지 사다리를 돌고 돌아 위돌아 올라간다 정상은 멀고 멀다..ㅎ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풍경 2009. 12. 28. 17:46

영각사에서 오르기 시작해서 정상까지.. 많은 눈을 예상햇지만 너무도 적어서 좀 실망...그래도 눈이 있어 좋다.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09. 12. 28. 17:40

수많은 불상과 조각상 가마 멋지다 12지상 청계사 중앙 전면 우측 좌측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풍경 2009. 12. 14.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