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섯

사당역에5번 출구에서 아파트를 가로질러 곧장 관악산에 진입하여 연주대를 향하여 간다 아직 진달래는 피지 않았고 개나리도 이제사 개화 하기 시작한다. 낮은 기온 탓으로 예년보다 1주일 정도 개화 시기가 늦어졌다 재미있는 코스다 향리쪽에서 뒷풀이..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

그 림/나 2010. 4. 5. 21:50

저녁10시 출발해서 다음날 새벽에 3시40분에 도착하여 순두부로 아침을 먹고 잠시 눈을 붙였다가 7시 배를 타고 사량도로 출발했다 어느 회사 배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포구가 달라지기도하고.. 배는 미리 예약하여야 하는 불편함이라면 불편함이 있긴해도 옥녀봉을 기점으로 하산하여 오..

그 림/나 2010. 3. 29. 11:07

09시15분 발차 용문산행 전철을 타고 10시20분에 국수역에서 하차 약수터를 지나 형제봉에 서다 그제 내린 눈이 아직 남은 상태이지만 얼은 땅이 봄기운에 녹아 질척하면서도 미끄러워 아이젠을 하려다 안내줄만 잡고 내려오는 길... 뭐니 뭐니해도 맛난 점심이 최고......ㅎ 쌓인 추억은 나 ..

그 림/나 2010. 3. 15. 16:01

하산 길에 일행을 기다리는라 잠시 정지 중... 산행의 또다른 묘미는 뒷풀이..이집 손두부가 맛이 아주 좋습니다..*^^* 용산역에서의 중앙선 시간표와 소요시간표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0. 3. 15. 15:58

전철로 이어지는 청계,예봉,운길산으로 이어지는 산... 형형제봉을 지난 후 송전 철탑이 이품이네요 맛 난 점심..ㅎ 손두부 및 순두부찌개 맛 아주 그만입니다...ㅎ 뒷풀이 후 용산행 6시 15분차를 타기 위해 역사내에서 기다리는 중 이미 밤으로 가고 있다.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

그 림/나 2010. 3. 15. 14:27

낮아도 좋은 산이다. 왼쪽이 향정봉님의 동반자인 에델바이스님...오른쪽은 천사의나팔님 맛난 점심.. 화기 애매?...분위기 좋게 다 같이 브라보~~ 대화의 꽃 만발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0. 3. 8. 16:12

여길 오면 연예인 최불암(예명)이 있다 하산길 헬기장에서 아싸~ 다솜.만약에.산악인.구름나그네.아산.산사랑.그림향기.향적봉.나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0. 3. 8. 16:11

흐린 날 산무가 저 하늘로 두둥실 떠오른다 등산로도 참으로 많다...수십번을 다른 길로 가도 다 느낌이 다를듯 하다 지금 쯤 산은 봄과 겨울이 공존하다 쌓인 추억은 나 추억이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0. 3. 8.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