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2014.09.28 by 별 다 섯
가을 산책길
2014.09.27 by 별 다 섯
가을이 익어갑니다
2014.09.24 by 별 다 섯
가을이 느껴지네요
2014.09.17 by 별 다 섯
가을이 가기전에...
2014.09.08 by 별 다 섯
저기가 정상...힘들다
2014.09.07 by 별 다 섯
모두가 함께일때
2014.09.06 by 별 다 섯
처음부터...
2014.08.31 by 별 다 섯
야외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 탓일까? 마음 탓일까? 나서보세요 조각을 찾았으면 찾은대도 못 찾았으면 못 찾은대로 가을이다 . . 세상이 아무리 분주하게 돌아가고 움직여도 내가 한 곳에만 머문다면 내 세상은 그 만큼인것을... 내 또한 아무리 멀고 깊게 움직인들 실상은 그 자..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4. 9. 28. 17:17
갈바람이 두 사람 사이를 스쳐지난다 노오란 나뭇잎새가 지나가도 좋을 거리를 두고 걷고프다 더런, 그녀와 팔장을 끼고 걸어 보고프다 스치는 바람이 옷 깃을 세우게 만든다면 서로에게 의지하는 걸음이고프다 울긋불긋 흩날리는 낙엽 밟으며 마른 나뭇가지 생각하고싶다 때론, 스걱서..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4. 9. 27. 00:03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4. 9. 24. 16:30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공간 이제, 하나 둘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이렇게 계절이 무르익어 가고 있네요 아쉬움도 애절한 미련도 없이 먼저 온 파도가 부서져 사라진 자리 그 자리에 이제, 가을이 스며듭니다 가슴 깊게 깊게...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4. 9. 17. 17:28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4. 9. 8. 00:06
산을 오르다 보면, 숨이 가쁘고 다리에 힘이 없어 아주 작은 돌부리에도 휘청이고 숨이 턱까지 차 더 들이 마시지 못할것 같고 어지럽고 휘청이며 주저 앉고 싶플때가 있다 지금이 그때이다 . 주저 앉으면 그만인것을 등에 흐르는 땀을 식혀주는 서늘한 바람에 정신이 맑아진다 . 젊어지..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4. 9. 7. 16:32
인생에 있어 혼자이기에 외로운 것은 가장 인간적이겠지만 가장 불행한 것이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4. 9. 6. 09:39
만물 단, 한 번 생하고 영원히 멸하는 것 처음부터 나에게 올 것이 아니라면 다른 누군가에게 간다는 것 인연이 아니라면, 언제고 잊어야 하는 것 언젠간 잊어 버려야 할 것들 사람이건 물건이건 수락산에서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4. 8. 3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