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2017.04.26 by 별 다 섯
바닷가 적막감은..
2017.04.11 by 별 다 섯
얘기가 있는 그대는 자작나무
2017.03.24 by 별 다 섯
여정
2017.03.23 by 별 다 섯
봄
2017.03.14 by 별 다 섯
홀로 걷다 보면
2017.03.13 by 별 다 섯
시간이 쌓일수록
2017.03.05 by 별 다 섯
단, 한번의 인생
2017.02.04 by 별 다 섯
화무십일홍, 꽃밭에 있다하여 대수인가 아니다 하여 악수일까 결국, 매 하나이거늘 세월 시간... 누가 정의했건간 시간이란 가라고 있고, 오라고 있는 것 간들 어떻고 온들 어떠리 어차피 내 어찌 할 수 없는 것을... 좋으면 머물고 싶고, 나쁘면 떠나고 싶거늘... Who Can I Turn To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7. 4. 26. 09:04
고즈녁 속에 아득함이 알 수 없어 아련함으로 그 까닭을 소중하게 담아봅니다 그런 곳에 있다는 게 왠지 모르게 포근하고 아련한 행복감으로 밀려옵니다 까닭은 망망대해 막힘 없는 공간의 소리일 게다. 아니, 어쩜, 멀리 떠나온 나의 울림 일 수도 있을게다. 이젠, 실루엣조차 떠오르지 ..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7. 4. 11. 10:10
벽난로 . . 한 겹 또 한 겹사이 수많은 사연들 껍질 그 껍질 사이 또 다른 사연들 사계절 지탱한 시간들 묵은 시간을 새롭게 기다렸다네 나의 말 들어 줄 그대와 함께 하기를 ... 나는 나 너는 너 그런 우리의 대화이니까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7. 3. 24. 01:47
가을 가을만큼이나 사람의 삶을 깊고 무겁게 반추시키는 분위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무겁지만 떨어지지 않는 별 그 우주속에 찾을길 없는 어두운 미로이지만 밝음을 바라봅니다 내 별은... 나는... 당신은...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7. 3. 23. 15:38
봄바람에 일렁이는 치맛자락처럼 아지랑이도 하늘거리는 봄 날 . 화사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사람이 은은하고 고혹한 음율이 아늑한 향이 되어 깊이 깊이 파고드는 고요한 밤...... How Deep Is Your Love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7. 3. 14. 00:44
홀로 걷는 길에 엄습하는 외로움은, 나이보다 무겁고 압박되고 압박된 몸과 마음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한 없이 서성인다 휘엉청한 불빛과 밝은 빛을 찾아. 시끄러운 군중 속으로 녹아든다 시위를 떠난 시간은 태양을 스쳐지나 석양을 향해 낙하중이다 이렇게...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7. 3. 13. 01:03
투명한 시간으로 만들어진 나 어둡고 무거워 더 우울한 순간들이지만 이것도 본능적 여유 여유로운 마음의 긍정이 있어야 편하고 자연스럽게 넘나들 수 있는 것 Cavatina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7. 3. 5. 01:00
Concerto Pour Une Jeune Fille Nommee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7. 2. 4.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