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돈내코->윗세오름->영실(2011.01.28~30)
2011.01.31 by 별 다 섯
제주.돈내코->윗세오름->영실(2011.01.29)
감악산행(2011.01.23)
2011.01.25 by 별 다 섯
감악산(2011.01.23)
2011.01.24 by 별 다 섯
감악산
검봉산(2011.01.16)
2011.01.17 by 별 다 섯
검봉산
북한산 둘레길(2011.01.09)
2011.01.10 by 별 다 섯
윗세오름 3km정도 남기부터 강하게 휘몰아치는 눈보라에 앞을 볼수 없어 바닥을 보고 가끔 앞을 보고 걷고, 선글라스 끼고있음 김이 서리고 벗음 눈보라가 모래알때리듯 뺨과 눈을 때려 녹아내리고, 더런 왼쪽 옆으로 걷고, 오른쪽 옆으로 걷고, 뒤돌아 서 허벅지가 뒤가 시리고 엉덩이가 ..
그 림/나 2011. 1. 31. 13:03
윗세오름 산장에서 손은 시럽고 발은 시리지 얼은 밥과 보온병에 담아온 뜨거운물은 미지근해지고 그 물에 컵라면 불려서 먹고 배낭속에 물은 꽝꽝 얼어 못 먹고 즐거운산행이 가져온 불곰님표 포도주마시고 겨우 에너지 비축하고..이때부터 몸은 다시 조금씩 따스해지기 시작하고 일기..
그 림/나 2011. 1. 31. 12:54
눈이 있어서 눈이 내려서 너무 좋은 산행이였다. 오를수 있고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좋았고 눈을 맞으며 산과 함게 할수 있었기에 눈보라 몰아치고 손발이 시린 산행도 너무너무 따스했다..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1. 1. 25. 12:14
송내역에서 08:00에 출발할땐 예보와 달리 눈이 오지 않았다 파주 근처에 도달해..싸래기 눈이 간간이 뿌리기 시작했다 동네 백구가 맞이해주는 영접?..ㅎㅎ 하늘아래 첫동네 반대인 법륜사에서 오르기 시작했다.. 길이 제법 미끄러워 아이젠은 법륜사에서부터 착용하고 등산을 시작하였..
그 림/나 2011. 1. 24. 12:06
모락 모락 솟아오르는 김 눈은 아직도 내리고 바람을 피해 맛난 점심을 먹고 하산 준비 중... 이젠 눈이 제법 많이 내려 안면마스크를 하고 내려오는 중 하산 중 한 컷 법륜사에 도착하여 잠시 경내를 감상하는 중... 돌아 오는 길에 프로방스에 들려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겸 판매하는(마치..
그 림/나 2011. 1. 24. 12:01
80시10분에 용산역으로 출발하여 용산역에서 상봉행 전철로 가라아타고 상봉역에서 춘천행 열차를 갈아타고 강촌역으로 가는데 그리 추워도 산에 갈사람은 간다 추위덕분에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오늘 기온은 인천이-16도 강촌은 -20도란다 그래서 그런지 같이 가려던 회원 6명이 취소하..
그 림/나 2011. 1. 17. 10:14
카페의 프랭카드를 들고 파이팅!~ 다섯분은 같이 한 컷 우리회원이 되면 좋으련만.....ㅎㅎㅎ 검봉산에서 바라본 주위 유명산... 잠시 눈밭에 누워본다...ㅎ 구곡폭포가 장관이다 멋진긴 멋진 장관이다.. 여기서 카메라에 구곡폭포 가득 채우려다 그만 뒤로 바라당...쭈~욱...ㅎㅎ 아포.. 내..
그 림/나 2011. 1. 17. 10:13
하나 하나 쌓여갑니다
그 림/나 2011. 1. 1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