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
2013.10.31 by 별 다 섯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2013.09.09 by 별 다 섯
존재
2013.09.07 by 별 다 섯
나는 이미...
산다는 것
앨범 정리
2013.04.04 by 별 다 섯
이런 사람이 그립다
2013.04.03 by 별 다 섯
정지의 힘
2013.03.14 by 별 다 섯
공활한 하늘에 흰구름 먹구름 벗삼아 저 높이 나는 비행기야 어느님 만나고 어느님 이별위해 두줄기 미련만 남기고 가느냐...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10. 31. 14:24
The Big Country
말 . 글/기억되고 남겨진 말. 글 2013. 9. 9. 11:18
전생을 기억 못 함은 이미, 전생은 나의 것이 아니요 후생도 기억 할수 없을 것이다 내가 존재하는 것은 전생도, 후생도 없는 오로지, 현생이 전부일 뿐이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9. 7. 13:45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9. 7. 11:24
살다보면 물 먹은 솜처럼 땅속으로 내려 앉는듯 무기력한 나날들도 있고, 중력을 이겨낸 몸처럼 새털보다도 더 가벼운 나날들도 있다. 종국은 혼자인 것 그래서 혼자이길 거부하는 것일 것이다 혼자였던 것도 의식 못 할테니까.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9. 7. 11:06
사진 정리하기 앨범... 완성하지 못한 퍼즐처럼 사라진 그림자를 빼어내 빈 공간만 남고 더런, 빈 쪽으로 여러 장을 넘겨 한 권이 썰렁한 앨범 차마 태우지 못해 모아 두었던 사진 이젠 추억이라 정리한다 인화하지 못한 모습들 차마 정리하지 못한 미련 간혹, 이리저리 몇 장씩 꽂혀 있던 ..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4. 4. 13:11
이런 사람이 그립다 편하게 마주한채 눈에 티를 빼주는 눈빛이 그립다 가려운 곳 긁다 자지러지게 간지럽혀 줄 손길이 그립다 더 이상 내가 없어도 아이들 돌봐 줄 마음 고운이가 있었음 좋겠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4. 3. 18:04
우주 만물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 만물은 그 정도에 따라 수명이 다르다 움직이는 것은 뿌리를 박고 있는 것에 비해 그 수명이 짧다 움직임은 영원할수 없다
말 . 글/짧거나 긴 말. 글,낙서 2013. 3. 14. 17:49